구스앤홈, 롯데 본점에 신개념 구스이불 매장 열어
구스앤홈, 롯데 본점에 신개념 구스이불 매장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스앤홈(대표 이재일 서혜정)의 구스앤홈 브랜드가 롯데 본점에 신개념 구스이불 매장을 오픈해 눈길을 모은다. 구스다운 이불 전문 브랜드 구스앤홈은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본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롯데 본점 매장은 7월경 대대적 MD 개편에 따른 매장 이동 후, 국내 처음으로 백화점 매장 내부에 기계 설비를 구성했다. 이는 구스이불 관리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제품-서비스를 결합시킨 신개념 복합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기존의 완제품 판매 뿐 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이불을 만들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다운 주입기계를 통해 즉석에서 맞춤제작 해주는 서비스와 함께 건조기를 통해 살균처리와 필 파워 상승효과를 경험케한다. 고객은 구스이불을 구매한 후에도 구스앤홈 브랜드 노하우가 담긴 특별 이불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980년대 국내 최초로 다운 이불을 소개한 구스앤홈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을 포함한, 전국 25개 직영매장을 전개중이다. 브랜드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선보여 구스앤홈 만의 차원이 다른 맞춤형 고객니즈에 발맞춘 시발점이 될 것을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