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토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매장 재고 소진을 돕고자 특별입장몰을 기획했다. 첫번째 폐쇄형 특별입장몰 브랜드는 널디다.
널디몰은 특정 고객에게만 권한을 부여해 코드를 제공한다. 코드를 입력해 몰에 입장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옷을 살 수 있다. 5월 폐쇄몰은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와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입장몰은 재고소진과 현금 순환뿐 아니라, 일반 아울렛 노출을 원하지 않는 브랜드의 의견도 반영했다.
서울스토어 윤반석 대표는 “서울스토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와 상생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