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클린 베딩 특별전’을 진행하며 항균제품 홍보에 나섰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특별전은 인견 워싱 여름이불, 차렵 이불 등 항균 기능으로 침구를 특별가로 제공한다.
여름이불은 ‘에코휘바’ 항균 차렵 이불 ‘케어텍스’ 등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브자리는 창립 44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손세정제와 세탁 가방을 증정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전 세계를 팬데믹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염려와 함께 항균 제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침구를 더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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