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엠티콜렉션은 F&B 브랜드 ‘미미미(MeMeMi)’를 확대하며 식문화 사업 강화에 나섰다. 지난 6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미미미 가든’을 청담동 퍼스트 라이트(FIRST LIGHT) 타워에 오픈했다.
미미미 가든은 트렌디한 식문화 공간 ‘미미미’에서 지하 2층부터 1층에 선보인다.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Fabulous Art+Entertainment)’를 지향한다.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Cuisine)까지 선보인다.
1층 ‘미미미 가든 카페’는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원두 하우스에서 공수한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 밀라노 스타일 커피와 블렌딩된 향긋한 시그니처 티,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젤라토와 티라미수 라떼 등 사케라토가 시그니처 메뉴다. 미미미 MD가 고심해 전 세계에서 공수한 토마토, 청포도 초절임 피클, 바질 페스토, 스프레드까지 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식재료(grocery)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쇼핑도 가능하다.
이탈리아 중세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재해석한 아치 글라스와 싱그러운 플랜트는 일상 속 행복감을 충전시켜준다.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음악을 감상하며 도심 속 진정한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지하 1층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은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독립된 프라이빗 룸이다. 총 8개 프라이빗 룸과 부스로 이루어져 있다. 주류와 음료는 물론, 시그니처 칵테일과 셰프들이 신선한 재료들로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을 만나볼 수 있다.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가 제공하는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생일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비즈니스 모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 ‘미미미 가든’은 감각적인 네오 클래식 아트 피스와 이탈리아 보태니컬 가든으로 꾸며진 문화공간이다. 1만3470개 크리스탈로 장식된 샹들리에와 270개 조명이 더해져 화려하다. 특별한 날 48H 전 프라이빗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벤트 컨셉에 맞는 메뉴와 배너, 데코레이션을 전담 코디네이터가 제공하는 ‘48H 서비스’도 시행한다.
최상층 ‘미미미 펜트하우스’도 5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루프탑 풀, 베드룸, 독채 펜트하우스 시설은 최대 정원 1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파티와 이벤트 용품 대여 서비스, 무료 미니바, 케이터링 서비스, 칠드런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