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류협회, 마스크 5000장 금천구청 기부
서울의류협회, 마스크 5000장 금천구청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극복’ 이웃과 나눔 일환
서울의류협회(회장 윤신재)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금천구청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며 이웃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11일(월) 기부한 마스크는 회원사들이 협업 제작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회원사 한 사람 한사람의 뜻을 모았다.
윤신재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천구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의류협회는 2016년에 서울시에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금천구를 비롯 서울 남부지역 의류봉제업체 회원사로 구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공동판매장’(아뜰리에440, 남문시장 입구), 공동작업장, 공동샘플실 및 공동패턴실을 운영중이다. 또 2016년부터 금천구내 봉제 소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사업, 작업장환경개선지원사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서울독산 의류제조 소공인지원센터(센터장 박경묵)’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