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유구유언(有口有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에 세웠던 모든 계획이 엉망이 됐다. 모든 일이 계획한대로 진행되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로 끊임없이 좌절하다보니 무력감을 느낀다. 잘되더라도 잠깐일 뿐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지원금 효과가 오래가길 바란다. ○…코로나 이후 패션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해 상품과 가격 밸런스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업계는 매장 철수와 온라인 강화로 움직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자칫 중고가 브랜드 축소, 저가 브랜드 양산으로 가면서 업계 축소로 연결될 것 같아 우려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나가지 않을 것이다. 언택트 소비가 장기화되면서 접촉은 줄이고 접속은 늘어나는 것이 일상이 될 것이다. 이제 정말 모든 산업과 기업이 초연결 시대로 접어들었다. 소통을 잘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