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간 가상광고로 검색량 4배 증가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이 전속모델 이민정이 주연인 KBS2TV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중간 가상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1화를 기준으로 ‘샤트렌’의 가상광고는 전국 약 500만명의 시청자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되며 3월말에는 ‘샤트렌’ 검색량이 평소 4배나 늘어난데다 이후 매 주말마다 검색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종헌 패션그룹형지 홍보마케팅팀장은 “이민정과 샤트렌의 인지 효과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3545 워킹우먼을 타겟으로 샤트렌의 프렌치 시크 컨셉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샤트렌은 6월 8일까지 공식인스타그램에서 ‘샤트렌 중간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샤트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중간 가상광고 영상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 인증 댓글을 달면 된다. 총 30명을 선정해 샤트렌 의류 상품권, 커피 음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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