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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블루 레몬’을 주제로 ‘20년 핫서머(Hot Summer)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로 상큼한 레몬을 표현한 구호플러스만의 그래픽을 개발했다. 그래픽을 적용한 티셔츠,에코백과 함께 슬리브리스 톱,원피스, 밴딩 스커트, 쇼트 팬츠 등 차별적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쿨하고 유니크한 상품을 선보였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그룹장은 “밀레니얼 여성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도록 구호플러스만의 미니멀하면서 쿨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라며, “상큼한 그래픽 티셔츠로 원 포인트를 주거나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밴딩 스커트,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연출해볼 것”라고 말했다.
구호플러스는 최근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서의 팝업 스토어로 2535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버튼 디테일 쇼트 자켓, 백 슬릿 세미 오버 핏 자켓, 언밸런스 헴라인 스커트 등 간결한 디자인에 독특한 디테일을 더한 고가성비 상품들이 리오더에 들어갔다.
향후에도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W컨셉 등 온라인 채널 이외에 주요 상권의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밀레니얼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