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매력 세계에 전파할 다크호스로 급부상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의 최경호·송현희 디자이너는 패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쳐 옷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최근 패션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최경호·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은 문화와 퍼포먼스, 패션으로 긍정적인 스토리를 엮어가고 있다.
데일리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적극 개발하고 패션쇼에서는 스페셜한 스타일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기존 한국패션쇼의 틀을 과감하게 탈피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유튜브와 라이브 채널을 활발히 오가며 인프라를 구축한 홀리넘버세븐은 온라인유통에서 향후 백화점, 편집샵 등 오프라인 유통으로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도 중국, 대만 등 몇 개 아시아 국가에서 일본, 싱가폴, 유럽과 미주 등 글로벌 유통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도전해 K-패션의 퍼포먼스적 매력과 크리에이티브한 상상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매 시즌 컬렉션을 기다리는 패셔니스타와 마니아들의 성원아래 K-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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