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높이는 도심복합 문화 쇼핑 명소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001년 도심형 패션 정통 아울렛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끊임없는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현재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복합패션쇼핑몰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홍성열 회장은 40여년 패션 유통업계에 종사하면 이 지역을 서울 최대 규모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옛 구로공단 일대를 벤처기업과 패션기업들이 모이는 디지털 산업단지로 바꾸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마리오아울렛은 3개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1년 개관한 1관은 패션 전문관, 2004년 오픈한 2관은 레저 전문관, 2013년 문을 연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현재 500여 브랜드가 입점돼 소비자는 쇼핑과 오락 및 문화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018년 전관 리뉴얼로 다시 한번 유통 트렌드를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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