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8시 네이버셀렉티브 라이브 방송
지엔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의 영 캐주얼 브랜드 제로스트릿에서 섬머 컬렉션으로 시그니처 제로도넛티를 출시했다.
제로도넛티은 현재 제로스트릿 대표 아이템으로 등판에 빅 로고가 돋보이며 스트랩 디테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연사로 제작되어 시원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주 단위 3배 이상 신장하며 현재 3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퍼플컬러는 현재 주간 200장 씩 판매해 1000장 리오더를 진행했다. 좋은 반응으로 여름에 청량감을 주는 블루톤을 추가해 총 7컬러로 진행한다.
김금주 대표는 “도넛시리즈는 다양한 기법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제로스트릿 컨셉에 맞는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우에서 현재 판매 10위 안에 들면서 지속적으로 상승세다”고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서 10~20대에게도 판매가 좋지만 디자이너 윈도우의 주력 고객인 30~40대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로스트릿은 오는 19일 저녁8시 네이버 셀렉티브에서 라이브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내 온라인 매출 20억 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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