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서울코리아, 디지털 다이렉트 프린팅기 인기
A.M.S.서울코리아, 디지털 다이렉트 프린팅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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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캠벌리클락의 한국에이전시인 A. M. S서울 코리아 (대표 미령조이 리, 이 원준)에서 공급하는 디지털다이 렉트 프린팅기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대구의 한국염색연구소와 영남대학교 지역협력 연 구센터에 공급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 은 상태이다. 특히 이번에 계약된 곳이 전부 교육기관인데 새로운 세 대들에게 신 기종을 보급, 교육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경제적인 욕심 없이 염색산업과 국내섬유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세로 사업에 나서 고 있다고 조이 리 사장은 강조한다. 또한 이 회사는 서울에 출력소개설을 검토, 제품을 직 접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 을 현장을 통하여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많은 회사에서 디지털프린팅기종을 개발했지 만 디지털프린팅기에서 나온 컬러와 생산현장에서 나 오는 제품간에 차이가 심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소재의 제한 즉 면, 레이온의 반응성염료를 사용 하는 소재와 폴리등 분산염료를 사용하여 염색해야하는 소재에 따라 한가지만 염색이 가능하거나 염료를 교체 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단점이다. 그러나 이 기종은 전처리과정만 거치면 어떤 소재든지 프린팅날염이 가능하다. 이같이 어느 소재든지 디지털 날염이 가능한 것은 염료를 안료화 시키는 기술을 개발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디지털다이렉트프린팅방식은 종이에 인쇄하는 것과 같 이 원단직물에 각종 문양 및 디자인을 날염하는 기종이 다. 따라서 이 기종을 사용하면 날염제품의 샘플생산을 기존에 1주일 걸리던 것을 1∼2시간만에 가능하다. 미령조이 리 사장은 “캠벌리 클락은 소모품에서 잉크, 원단등 전 분야에 대한 준비가 완벽히 갖추어져 있어 토틀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한다. 또한 생산업자가 디지털기술을 거부하면 앞으로 생존하 는데 많는 것이기 때문에 고정관념에서 탈피, 신기술은 자기것으로 만드는데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소프트웨 어는 도구일뿐 장인정신의 자세를 가져야할 것이라고 조이 리 사장을 강조한다. 이 회사는 앞으로 젊은 디자이너등 신세대 젊은 섬유인 들에게 최신 신기술을 전달하는 세미나를 연간 4회정 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경 유명디자이너를 꿈 꾸는 능력 있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콘테스트는 이태리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우수디자이 너에게 해외유학을 보내는 등 인재양성을 위해 다각적 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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