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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글로벌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 협업 에디션 총 301개 세트를 오늘(1일)부터 무신사 단독으로 판매한다.
‘야놀자×헬리녹스 디엔디(Do not Disturb)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즐기다는 의미를 담았다. 휴가철에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현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헬리녹스가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 처음 선보이는 ‘퍼스널 쉐이드(그늘막)’과 ‘체어 원(캠핑 의자)’, 1번부터 300번까지 한정판 상품 고유 번호가 적힌 ‘키링’과 ‘코튼 백(가방)’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헬리녹스 대표 제품에 야놀자 브랜드 컬러인 핑크를 활용한 패턴으로 재미를 더했다.
무신사는 총 301개 세트 협업 에디션 중 1세트를 오늘(1일) 래플(추첨)로 판매한다. 오늘 자정까지 무신사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야놀자×헬리녹스 디엔디 에디션과 야놀자 숙박 바우처 10만원 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판 에디션 300개 세트는 오는 8월 3일 래플 응모 이벤트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