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일·저지 로멜리나’ 등 기능성 소재 강화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마코’가 여름 필드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줄 ‘자외선 차단 티셔츠’를 특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외선 차단 티셔츠는 여름 날씨가 플레이어에게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퍼포먼스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마코 전속 모델 미스코리아 신아라가 입고 있는 사선 포인트 슬리브리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한 유베일 소재를 사용했다. 접촉 냉감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면이 차갑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으며, 비침 방지를 극대화하여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남성 티셔츠에는 시원한 화이트 컬러에 웰딩 프린트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이탈리아 고급 소재인 저지 로멜리나를 더해 여름 골프웨어로서 기능을 강화했다.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이 좋은 매직 아이스홀을 추가해 여름철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곽희경 대표는 “18홀 동안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는 골퍼들에게 골프웨어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마코에서는 자외선 차단 및 냉감, 통기성 등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는 코로나19 와 같은 악재속에서도 고품질 차별화로 승부한다는 제품특화전략을 앞세워 젊은 감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골프웨어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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