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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대표 홍인숙)의 ‘엘르골프(ELLE GOLF)’가 김태훈 프로와 F/W 상품 개발에 참가하며 기대를 모은다. 김태훈 프로는 KPGA 투어 15년차 베테랑이다. 통산 3승 이력과 장타상 1회 및 2회 인기상을 수상 하는 등 비거리와 호감도로 테리우스라는 별칭으로 통한다.
지난 4년 여간 엘르골프와 함께한 경력으로 본사를 방문, 엘르골프 패션 연구소 직원들과 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 조언으로 관심을 보였다. 출시 예정인 엘르골프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며 소매 길이, 밑단 길이, 단추, 지퍼 등 위치와 모양 등 세밀한 부분까지 세심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김태훈 프로는 기능과 디자인, 착용감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 더 나은 기능을 추가하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더한 만큼 다가올 신제품을 통해 향상된 경기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시켜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김태훈 프로의 피드백이 반영된 만큼 우수한 기능으로 보다 전문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