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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가 포근함을 내건 모노톤 디자인 4종의 F/W신제품을 공개했다. 2030이 선호하는 모노톤 침실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다. 모노톤 디자인에 호텔 베딩, 가을의 온화한 컬러 등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가미, 데오텍스, 한지 등 더욱 다양한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적용시켰다.
공개한 신제품 4종은 대리점주 400여 명에게 가장 호평 받은 제품들로 모던과 엘레강스 라인으로 구성됐다. 닥나무 섬유, 한지와 모달을 결합해 항균성, 소취성, 저자극성이 좋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홈퍼니싱 수요가 높고 결혼 적령기를 맞은 새로운 소비 주체로 자리 잡는 2030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며 “2030으로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고 이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침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