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은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벡셀, 우방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구미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티케이케미칼과 SM그룹 계열사들은 찰보리쌀 4000kg을 구미시를 통해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시설에 전달했다.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구미지역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