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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는 여자축구 이민아선수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이민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모렐리아 네오3베타 이민아에디션은 흰 바탕에 코랄 포인트를 넣었다. 이번 에디션은 첫 국가대표 시그니처 모델로 발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아선수 에디션의 판매액 일부는 모교인 포항전자여자고등학교에 현물로 기부될 예정이다. 미즈노 축구화 담당자는 모렐리아 네오 시리즈와 함께 커리어를 쌓은 이민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모렐리아 네오3베타는 어퍼소재와 스터드구조를 변경해 이전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