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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는 하반기 젊은 소비자층까지 소비자를 확대하기 위해 아우터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친환경 제품군을 전체 20%까지 확대한다.
작년 하반기 메가트렌드였던 숏다운과 플리스를 중심으로 소재와 길이, 충전재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리사이클 소재는 의류에서 용품군까지 확대 사용한다.
작년 개발했던 친환경 기술로 기능성을 보존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도 동시에 유지한다. 비숑 리버시블 다운은 한 면은 플리스, 다른 한 면은 다운으로 옷을 여러벌 사지 않아도 되는 디자인으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