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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NEW BALANCE)가 인기를 얻은 그레이 컬러 제품을 시즌 주제로 그레이데이(NB GRE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3번째 맞는 그레이데이는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일환이다.
2018년 아이코닉 574 그레이 출시 파티와 팝업 스토어를, 2019년 990, 574 등 그레이 컬러 신발과 함께 아빠의 프로필 사진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 캠페인를 진행해,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올해는 2002, 327, 992, 990, 996, 574 등 다양한 그레이컬러 스니커즈 모델을 선보인다. 2002는 4일, 327은 10일, 992는 17일로 9월 내 주차별로 발매,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확인케 했다.
배우 이동휘와 함께 한 화보도 함께 선보인다. ‘GREY HOTEL’을 컨셉으로 뉴발란스와 SSC(SLOW STEADY CLUB)의 4번째 콜라보인 ‘HOTEL 990’ 라인을, 뉴발란스가 호텔을 운영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상상을 통해 재해석해 탄생했다.
또, 9월 17일부터 4일간 GREY HOTEL을 컨셉으로 성수동에 위치한 편집숍 ‘쎈느’에서 스페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배우 이동휘가 함께한 GREY HOTEL을 축소 재현, 뉴발란스 시그니처 신발에 대한 히스토리를 구현한다.
뉴발란스는 그레이데이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판촉전도 펼치는데 당첨자는 9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