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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명품은 예외였다.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에 따르면 면세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듀티 프리 위크’ 기획전에 일 접속자 수 평균 8만 명, 최고 10만 명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8월18일부터 31일까지 명품 전문 오픈마켓에서 진행한 면세품 판매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기획됐다. 결산 결과 판매 상위 브랜드는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버버리’, ‘프라다’, ‘알렉산더 맥퀸’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