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트렌드·실용성’ 충족...지속가능 동참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캐리스노트’가 지속가능 패션 구현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한다. 캐리스노트는 올 가을에 비건 레더를 활용한 자켓과 팬츠를 선보인다.
생명을 보호하는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한 아이템으로 리얼 레더에 버금가는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디자인, 환경,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오버사이즈 셔츠형 디자인의 레더 자켓은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런 느낌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에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레더 팬츠는 기본 배기핏으로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어느 룩에나 매치할 수 있다. 허리 뒷 부분에 밴드 마감으로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친환경, 동물복지, 윤리적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캐리스노트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패션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개발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기획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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