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더블 플래그’ 영 골프 시장에 도전장
LF, ‘더블 플래그’ 영 골프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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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고감각 스트릿 캐주얼 골프웨어 지향
LF(대표 오규식)가 ‘더블 플래그’로 영 골프 시장에 도전한다. 헤지스골프 이후 11년 만에 골프브랜드를 런칭한 LF는 ‘더블 플래그’로 2030대 남녀 골퍼를 겨냥, 자유분방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트릿 캐주얼 골프웨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더블 플래그는 2030대 남녀 골퍼들이 선호하는 편집샵과 온라인 유통에 집중한다. 스트릿 무드에 숨겨진 디테일을 재미있게 녹여내 성별에 관계없이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젠더리스 스타일을 추구하며 유럽산 고급 소재를 집중 활용해 고급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더블 플래그의 BI는 레트로 무드의 블루, 오렌지 컬러의 조합으로 두 개의 깃발을 시각화했으며 하나는 시작(Beginning)을, 다른 하나는 ‘목표’, ‘지향’, ‘결과(Finishing)’의 뜻을 담고 있다. ‘골프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상에서 이상(Ideal)까지’라는 의미를 표현한다.
바운더리스 골프(Boundaryless golf)를 메인 슬로건으로 골프웨어와 일상룩과의 경계, 성별의 경계 등 골프웨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골프웨어를 제안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더블 플래그는 무신사와 LF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 입점을 시작으로 기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에 특화된 온라인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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