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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가 크루라인을 제안해 MZ세대를 공략하고 나섰다. MZ 세대의 트렌드인 크루 문화를 재해석,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게스 ‘크루라인(CREW LINE)’은 지난 시즌 런칭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번 F/W는 다양한 퍼포먼스에 연출하기 좋은 젠더리스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친환경적 기법의 아이템들이다. 맨투맨과 후드, 유틸리티 디테일이 포함된 조거 팬츠 등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갖춘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 친환경적 에코퍼 점퍼와 점프수트, 과감한 워싱의 데님 트러커 등이 더해져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비니와 액티브 로고 아트웍 양말, 목걸이, 마스크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들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