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패션 및 가죽기업들에게 한 곳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20%)을 지원하는 ‘홍보용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펼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교류가 어려워진 기업들의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기업 이미지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기업 발전과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10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