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2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다운자켓 ‘패리스’로 MZ 세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리버시블 다운자켓 네파 패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네파 패리스는 기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이다. 스타일리시함을 네파 패리스는 하이브리드형 양면 소재로 그냥 입으면 다운자켓으로, 뒤집으면 트렌디한 부클 플리스로 입을 수 있다.
작년 한해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네파 패리스는 기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이다.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살린 넉넉한 후디 형태 디자인이 추가됐다. 심플함을 강조한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감각을 담은 카모플라주, 체크 패턴 그리고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함을 물씬 풍기는 컬러 블록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숏다운 네파 패리스는 포크한 부클 소재와 안쪽 면은 기능성 2L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됐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네파 패리스는 네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작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빠른 기간 내 품절과 리오더된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며 “올해는 더욱 친밀하고 정교하게 MZ세대를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네파는 MZ세대에 충성도 높은 팬층이 많은 크러쉬와 신예은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브랜드 공감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2~25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오리지널 네파 패리스 기념 특별기획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