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오디션이 선발된 브랜드들의 글로벌 경쟁력 획득을 위한 세일즈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해외 유명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연계 및 공격적인 파트너십 확보로 10월 현재 프랑스 유명 편집샵 ‘레클레어’에 국내 5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그 결과로 레클레어 온라인 입점과 동시에 초도물량 1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2,3차 리오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5개 입점 브랜드들은 K패션오디션 수상자 및 유럽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그리디어스, 분더캄머, 비뮈에트, 유저, 티백 이다. 한국패션산업협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전시회 등이 취소된 부분을 집중 보완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 패션 플랫폼 지원 및 글로벌 세일즈랩 입점 지원 등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해외 비즈니스 판로 개척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K패션오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