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아트 오브 울’로 지속가능한 패션 부각
헬렌카민스키, ‘아트 오브 울’로 지속가능한 패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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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천연 재생 섬유 ‘퓨어 메리노 울’ 집중
에스제이그룹 (대표 이주영)의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카민스키’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안한다.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출시하며 기념해 ‘아트 오브 울(THE ART OF WOOL)’ 캠페인을 연다.
천연 재생 섬유이자 F/W컬렉션의 메인 소재로 사용되는 ‘퓨어 메리노 울(Pure Merino Wool)’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아트 오브 울’ 캠페인을 기획했다. 메리노 울 섬유부터 중간 과정인 울 콘(Wool Cone)과 블록 햇(Blocked Hat), 완성된 울 모자까지 메리노 울 제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매장 내 디스플레이해 고객에게 선보인다.
‘아트 오브 울’ 스페셜 디스플레이는 오는 25일까지 헬렌카민스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10월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연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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