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컬러 스니커즈와 캡슐컬렉션 판매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JUUN.J)가 글로벌 스포츠웨어 ‘리복(Reebok)’과의 첫 번째 협업 상품을 국내에 먼저 공개한다.
준지와 리복의 협업 상품 ‘펌프 코트(Pump Court)’는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위에 준지의 감각적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했다. 준지는 화려한 컬러와 스타일의 펌프 코트에 미니멀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펌프 코트의 한 가지 컬러 안에서 다양한 텍스처의 믹스를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스니커즈를 디자인했다. 블랙, 민트, 그레이, 화이트 등 4가지 컬러로 가격은 29만원이다.
이와 함께 준지는 시그니처 실루엣을 응용, 두 브랜드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바람막이뿐만 아니라 모자, 양말 등으로 구성된 캡슐컬렉션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전국 준지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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