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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장하나 프로 KLPGA투어 시즌 첫 승을 기록을 과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장하나 프로는 11월 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KLPGA 투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 최종 라운드 7언더파 281타로 시즌 첫 우승, KLPGA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특유의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위기관리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는 평가다. 군더더기 없는 스윙과 퍼팅은 물론, 매 라운드마다 착용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밸런스 니트’도 큰 화제를 모았다.
퍼포먼스라인은 기능성으로 스트레치가 뛰어나며 박테리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균 소취성이 좋아, 필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뜻 깊은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 프로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우승으로 KLPGA 투어 현역 선수 중 최다 승(13승) 타이틀의 주인공으로 올라선 만큼 브랜드와 함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