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키는 데님워싱의 개척자
신진워싱(대표 김광수)은 지속가능한 데님의 워싱 가공력을 인정받아 친환경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신진은 지난2002년 설립이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천연염색을 원 스톱 공정으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창의적인 발상, 적극적인 기술도입노력으로 대한민국 데님 워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친환경은 비용부담이 클 것이라는 잘못된 선입견과 친환경은 제품 하자를 우려한다는 오판을 신진의 워싱테크놀러지가 해결해 나간다.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가치의 차별화, 특별한 데님을 소유한다는 개성과 만족, 새로운 브랜드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라 믿음이 지속가능한 경영에 이바지 한다는 각오다.
신진워싱은 생각한다. 청바지는 실생활에 너무도 가까이 와있고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의복이 됐다.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살리는 데에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이러한 데님 조닝의 확장성에 앞서, 신진워싱은 좀 더 특별하고 친환경적인 데님 워싱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신진은 천연염료를 사용하고 공정과정에서 최첨단 기기를 도입해 사용한다. 이는 환경오염이나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