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문화의 원조 전년비 700% 폭발적 성장
힙합퍼(회장 문인식)가 유스컬처를 대변하는 온라인쇼핑몰로 경쟁력을 배가하고 시장 점유 확대에 적극 나선다.
국내 최초 스트릿 패션 및 문화 태동의 산파 역할을 했던 힙합퍼는 재도약을 위해 올해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플랫폼 안정화와 기술적인 디벨롭 작업, 서비스 고도화 등을 구현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입점 파트너를 종전 1500개사에서 현재 2500개사로 늘려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 매출은 전년대비 700%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일부 플랫폼의 독과점으로 인한 시장의 결핍요소와 문제점, 입점사의 불만과 고객의 불편함 등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 현재 플랫폼사들이 정작 입점사와 고객을 고려한 영업 정책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힙합퍼는 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패션전문 중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장점을 살려 본질에 집중한다. 우선적으로 판매 수수료 할인과 월2회 정산, 각종 행사와 기획전 지원 등 입점사들과의 상생 전략을 펼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소외됐던 중소 오프라인 편집샵의 온라인 채널 판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입점사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추구한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성숙기를 맞은 이커머스 내 강자로 제2도약 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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