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매장 평균 매출 전년비 3배 상승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가 단독매장을 런칭한 지 1년 4개월 만에 키즈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10월 매장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246%) 이상 올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지난해 FW 광주신세계점을 시작으로 현재 32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점, 롯데 본점, 신세계 광주점 등 총 8개 매장은 10월 매출이 1억 원을 돌파했다.
대표적으로 ‘키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과 ‘키즈 헤론 라이트 덕 다운 점퍼’ 등 FW 주요 아우터 제품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두 제품 모두 성인 제품의 미니미 버전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으면 트렌디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내년 키즈 오프라인 매장 47개점 운영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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