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시회, 팬데믹 우려에 5월 이후로 줄줄이 연기
해외전시회, 팬데믹 우려에 5월 이후로 줄줄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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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비재 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4월17일부터 4일간
2021년 해외 전시회개최가 5월 이후로 미뤄지고 있어 코로나19이후 글로벌 전시회 개최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가 내년 개최예정인 국제 소비재 쇼(Internation Consumer Goods Show)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1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전시회는 앤비엔테(Ambiente), 크리스마스월드(Christmasworld), 페이퍼월드(Paperworld)등 3개의 전시회가 한곳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또, 전시회는 크리에이티브월드(Creativeworld)전시회를 포함, 온라인 전시회인 디지털데이(Digital Days)로 보완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속에 다양한 전시회들이 동시에 개최되면 산업 전체에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 발생을 기대한다. 무역 비즈니스가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이 어려운 시기에 있다. 개인적 접촉과 직접적 교류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대유행으로 인한 비즈니스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일지를 예상하는 것도 중요해 지고 있다.   해외 전시회 개최사 중 가장 넓은 전시회장소와 가장 많은 전시회 개최를 진행하는 메쎄프랑크푸르트는 2021년 1월 13일부터 개최예정이던 하임텍스틸을 5월로 연기해 4일부터 7일까지 열기로 했다. 이와관련 텍스월드 등 주요 섬유전시회의 경우 일부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 19의 우려 속, 개최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메세프랑크푸르트 코리아는 지난 12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제소비재전시회 - 스페셜 에디션 이면에 무엇이 있으며 4월에 이곳 프랑크푸르트와 전 세계에서 디지털로 방문객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에 대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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