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전문가 4300여명 온라인 참가
염색가공기 전문기업 일성기계(대표 김재영)가 JEC Korea 2020에서 ‘장비 및 기계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카본은 ev 배터리 케이스용 유리 복합소재로 ‘오토모티브&도로운송’ 부문을 수상했다. 독일 LKT와 일본 도레이는 각각 항공우주부문과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EC그룹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버거 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한국은 투자전략, 다양화, 훌륭한 R&D 프로그램을 통한 정부 지원으로 복합소재 전체 밸류체인에 해당하는 에코시스템이 발달돼 있다”며 “한국 복합소재 업계의 역동성을 발견할 기회였다”고 밝혔다. 내년 행사는 11월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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