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9~11월 매출 37% 증가
이지웨어 브랜드 BYC는 전년 대비 9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이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지웨어를 선호했다는 분석이다.
잠옷은 자는 시간동안 입는 한정된 옷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입는 옷으로 쓰이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연말 모임을 자제하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홈파티가 송년회를 대체하면서 파자마 매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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