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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 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기해 ‘리스 만들기’ 클래스를 열었다. 브라이언&뜨리아농 엘렌 원장을 초빙해 진행한 이번 클래스는 로즈마리, 에버그린, 비단 향나무, 삼나무 등을 사용해 그리너리한 느낌의 리스를 만들었다.
리스는 격식있는 테이블이나 현관, 방문 앞에 걸어두기만 해도 축제분위기를 자아낸다. 행사에 참석한 10여 명의 디자이너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된 재료들을 각자 개성을 담아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만들었다.
메종바로바우는 목동에 위치한 수입 리빙 브랜드숍이다. 유럽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생활 문화를 제안해 낸다.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수입 가구와 소품 등 토탈리빙 제품을 갖췄다.
메종바로바우는 유럽 현지의 라이프스타일이 투영된 아름다운 감성의 가구를 중심으로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홈퍼니싱 소품들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1:1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부터 홈 스타일링까지 집을 위한 다양한 꾸미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수진 메종바로바우 이사는 "소규모 홈파티 컨셉으로 가족, 지인분들과 연말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하며 메종바로바우를 알릴 수 있었다”며 “여러 디자이너들과 연말을 맞이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