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아이들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겨울 아동복 기획전을 연다. 오는 15일까지 5일간 뮤뮤앤바바의 이번 F/W 시즌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세일한다. 뮤뮤앤바바는 보리보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로 독특한 핏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동복을 선보이고 있다.
올 겨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뽀글이 아우터를 구성했다.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시블 양털 덤블코트와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는 트리밍 양털코트를 볼 수 있다. 여아를 위한 포근하고 따뜻한 기모, 벨벳 소재의 겨울 원피스도 마련돼 있다. 다양한 디자인 제품 8종을 2만원대로 판매한다. 누빔 안감의 롱코트와 패딩, 니트 가디건 등도 기획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11일 오전 11시부터는 보리보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뮤앤바바가 제안하는 우리 아이 겨울 원피스와 아우터 코디 팁’을 주제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투웨이 양털 코트, 누빔 패딩점퍼, 밍크 기모 원피스 등 6종을 선보인다.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추가 할인된 2~4만원대로 판매한다.
기획전 및 라이브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페이백 이벤트도 열린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자녀, 조카 등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 겨울 인기 패션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