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 스테파니 기부 캠페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 쿠론은 홀로 육아하는 싱글맘을 위해 가방을 기부했다. 쿠론 스테파니백을 기부하는 ‘위아 스테파니’ 캠페인은 지난해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시작했다. 싱글맘 자립을 지원하는 동방사회복지회에 3000만원에 해당하는 스테파니 가방을 기부했다.
쿠론 관계자는 “지난해 위아스테파니 기부 캠페인을 시작하고 올해도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하게 됐다”며 “쿠론이라는 브랜드는 싱글맘들이 자신있는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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