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구, 온·오프채널 동시 성장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ZIOZIA)가 코로나19에도 불구, 연매출 1000억을 돌파, 25년된 한국대표 남성복 브랜드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지오지아는 지난 1995년 런칭 이래 2020년 25주년을 맞았으며 시대를 반영한 감각적 디자인에 고품질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와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2020년 한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인 만큼 성과에 대한 의미가 크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오지아 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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