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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구스가 27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세계적 홈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 & 오브제 파리 2021에 참가했다. 메종 & 오브제 파리는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 2800개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8만 여 명의 업계 관계자, 취재진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 홈스타일링 박람회이다. 메종 & 오브제가 개최되는 파리 노르 빌팽트는 135만㎡로 프랑스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995년 첫 개최 후 최다 전시 참관객을 유치하며 2020년 에펠탑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사용, 화제를 모은 파리 디자인 위크와 함께 전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한다.
메종 & 오브제 파리 2021은 'Premium Design', 'So French', 'Sustainable' 등 총 8개의 주제로 홈ㆍ데코 산업의 전반의 주요 트렌드 및 미래 동향을 제시한다.
크라운구스는 소비자 트렌드를 충족시키며 디자인 업계에 새로운 영감을 제시할 아트 프로젝트와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크라운구스는 전 세계 3대 리빙 박람회로 익히 알려진 메종 & 오브제 파리, 뉴욕 나우(New York Now)에 이어 서 탑 드로워 런던(Top Drawer London)에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