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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은 대명화학으로부터 수백억원대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은 대명화학 핵심 계열사로 다양한 스포츠와 골프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말본골프의 용품 글로벌 소싱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골프 스포츠 브랜드의 브랜딩과 글로벌한 유통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 경영은 독립된 형태로 운영한다. 대명화학은 서포트하는 형식이다. 어뉴 골프 관계자는 “작년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투자 제안이 많았다.
패션 유통 업계 큰 손 대명화학의 투자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명화학의 서포트로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은 앞으로 스포츠, 골프 등 사업을 확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는 오프라인의 경우 작년 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쇼룸으로 런칭한 이후 지난해 13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유니크한 스탠드백이 매출을 견인했다. 현재 16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총 26여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