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는 지난 9일 2020년 한해동안 사회취약아동을 위한 기부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유아용 의류와 신발 7491점을 김포시 유아시설과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인도주의 사업 공적 1천만원이상 5천만원 이하를 쌓은 기관이나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명예장 전달식에는 서부봉사관 안성현 관장이 방문해 아가방앤컴퍼니 박소정 본부장에게 직접 명예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