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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한세드림이 운영하는 컬리수는 봄용 베이직라인을 출시했다. 깔끔한 배색과 디자인으로 어떤 옷이든 겹쳐입어도 어울릴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인다. 베이직라인은 일상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카라티셔츠, 팬츠로 구성했다.
7부 콤비라그랑 베이직티셔츠는 올해 처음 도입한 시원한 촉감을 주는 기능성 소재를 넣어 만들었다. 소매 배색과 허리 부분의 레터링으로 디자인도 신경썼다. 프레피룩 전용 컬러ST카라티셔츠는 굵은 줄무늬와 여유있는 핏으로 제작했다.
주황색과 보라색으로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어린이 분위기를 완성시키는 방향으로 디자인했다. 파스텔컬러로 만든 NR10부 컬러팬츠와 데일리10부팬츠 모두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써 편하게 입고 외출할 수 있게 만들었다.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새로운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봄 패션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