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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이 전개하는 슈즈 슈콤마보니는 새 브랜드모델 한예슬과 봄여름시즌 ‘더 드레스코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시즌은 같은 옷에 다른 슈즈를 매치하는 스타일을 보인다. 슈와 보니(SUE&BONNIE)라는 두가지 컨셉이다. 첫번째 컨셉은 쉬라즈라는 펌프스 힐과 플로르3이라는 플라워 스니커즈로 구성했다. 쉬라즈는 화려한 별장식을 구두 전체에 넣었고, 플로르3은 뗐다 붙일 수 있는 꽃장식을 추가했다.
두번째 드레스코드는 클레어2라는 이름의 로퍼와 버드웰 스니커즈로 이뤄졌다. 화보에서 길고 까만 원피스와 함께 신어 두번째 컨셉을 살렸다. 버드웰 스니커즈는 커다란 리본과 진주 장식으로 차분함을 표현했다.
슈콤마보니 측은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신발을 다르게 신는 트렌드에 맞춰 아이템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