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탄생1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런칭
휠라 탄생1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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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종 기획, 12월까지 매달 110족 한정 출시
휠라가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를 런칭한다. 슈즈 11종을 매달 하나씩 선정, 출시하며 첫 번째로 ‘오리지널 테니스 1985티어 제로’를 110족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
휠라는 첫 모델 ‘오리지널 테니스 1985’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피트니스 1988’, ‘핑키테니스1998’, ‘스파게티 1995’, ‘디스럽터2 1998’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휠라의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1종씩을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당시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며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해 현대적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 했다. 110주년을 기념, 각 모델별 110족으로 수량을 한정한다.
휠라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본고장 이탈리아 비엘라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슈즈 아카이브 이미지를 각 제품에 최대한 반영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전 제품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품질 내구성은 물론 브랜드 고유성을 부각시켰다. 휠라 110주년 기념 로고를 활용한 슈즈 박스와 더스트백, 스페셜 행택 등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처음으로 선보일 ‘오리지널 테니스 1985티어 제로’는 1985년 첫 출시된 휠라 최초의 테니스화다. 휠라를 상징하는 테니스 종목에서 영감을 얻은 만큼,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대표적 모델로 손꼽힌다.

1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신규 버전의 오리지널 테니스 1985는 신발 측면에 110주년 기념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고유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26일 오전 11시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0족 한정수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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