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까스텔바작이 3월 주주총회에서 오명 전 부총리<사진>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은 2021년 디지털기반 패션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조언과 의견 등 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명 전 부총리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명예총장 및 롯데관광개발(주)의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웅진에너지 및 폴리실리콘 회장, 동부하이텍 대표이사 등 공직 및 기업체를 두루 거치면서 한국 IT산업 발전에 크여 기여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경영자로서 높은 전문성 및 조직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