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르네상스 플라워 컬렉션은 이탈리아 정원에서 영감을 얻었다. 사랑과 열정, 희망과 건강, 순수함과 정신적 건강함이라는 미덕과 감정을 표현했다.
몽클레르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고성능 캐주얼로 컬렉션을 채웠다. 매트 블랙 컬러나 네온 컬러를 위주로 몽클레르 분위기에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
쉬즈미스
거울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해 쉬즈미스가 추구하는 여성상을 부각했다. 컨템포러리 이미지를 강조해 봄여름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더블버튼이나 노카라 슈트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아더에러
시간의 흐름과 쌓임을 옷과 화보로 표현했다. 노출된 안감과 주름과 봉제 조합으로 해체주의 무드를 공개했다. 수트 테일러링 라인은 클래식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찬 루부탱
2021 SS를 제페토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루부탱은 올 가을겨울 가상의 비행경험을 제공한다. 뉴욕 JFK공항의 TWA 터미널에서 시작하는 역동적인 루비(Loubi)항공 직원들의 모습이 보인다.이벳필드X마크 곤잘레스
야구와 미식축구, 하키를 포함한 미국 스포츠 리그 공식 브랜드인 이벳필드가 마크곤잘레스와 손잡았다. 컬렉션 주제는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로 뉴노멀 MZ 트렌드를 담았다.
알렉산더 맥퀸
옷의 구조를 모두 벗겨내고 옷의 뼈대만 남겼다. 뼈대도 겉감만큼 신경쓴다는 사실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드레스는 겹겹의 패널로 이뤄졌으며 비대칭을 이룬다.
쟈딕앤볼테르
‘Love Yourself(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세계 유명 8개도시를 컨셉으로 룩을 공개했다. 여행과 모험, 자유를 갈망하는 몸짓과 도시의 반짝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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