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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패션봉제 공동브랜드 ‘포플(Forple)’이 TV 드라마 ‘안녕? 나야!’를 협찬한다. 이 드라마는 포플 홍보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중랑구 청사 및 봉제교육장에서 17일 방영분을 촬영했고 18일 방영분에는 극중 주연인 최강희와 음문석이 포플 옷을 입고 나온다.
중구청은 “패션봉제 중심지 중랑구를 알리고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포플의 시즌 아이템을 볼 수 있어 제품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포플은 위하여의 뜻을 지난 for와 사람들의 뜻을 가진 people의 합성어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옷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