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는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상해 인터텍스타일전시회에 온오프 믹스 공동상담관을 운영한다. KTC는 상해지사를 활용해 거래 바이어 사전 섭외, 현지 상담대행 및 개별업체 온오프 화상 상담을 지원한다.
업체 화상상담을 위한 국내 비대면 상담장은 90㎡ 규모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4층 세미나실에 설치 운영된다. 올해는 ㈜씨에프, 해성, 에버텍스, ㈜덕우실업, ㈜송이실업 등 12곳이 참여한다.
세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상해 국가전시컨벤션 센터에서 18만7000㎡ 규모로 3270여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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